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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셀프 트래블 - 꽃보다 할배 여행지 기념 특별 할인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스페인 셀프 트래블 - 꽃보다 할배 여행지 기념 특별 할인
    • 김은하 지음
    • 상상출판
    • 2015-10-11

    감성과 정보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스페인 가이드북바르셀로나 람블라스·바리 고딕·라발·엑삼플레는 물론 카탈루냐 올 가이드마드리드·톨레도·세비야·빌바오·산 세바스티안 주요코스 제시놓치면 후회할 가우디 건축물과 로컬들의 시크릿 플레이스 안내스페인 개념도 & 바르셀로나 및 지역별 상세지도 & 노선도 수록스페인!? 『셀프 트래블 스페인』에선 읽지 말고 그대로 즐겨라!스페인에선 왜 손잡이가 없는 유리잔에 뜨거운 커피를 주는지, 왜 한창 일할 시간에 시에스타를 하는지, 왜 스페인 사람들이 그렇게 오지랖이 넓은지, 왜 바르셀로나 메트로는 토요일에 밤새 다니는지 호기심이 생긴다면? 동쪽으로는 푸른 지중해와 접해 있고, 북쪽으로는 프랑스와 접해 있는 매력적인 스페인으로 떠나 보자. 스페인의 감성과 정보, 둘 다 놓치지 않고 담은 『셀프 트래블 스페인』이 패키지여행에서 벗어나 나만의 루트, 나만의 플랜, 나만의 느낌으로 스페인을 누릴 수 있게 해 줄 것이다!뚜벅이 작가가 현지에서 2년 동안 몸소 부딪히고, 누비고, 맛보며 알아 간 스페인은? 2010년 스페인에 살아 보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스페인으로 떠난 김은하 작가가 『셀프 트래블 발리』(공저) 이후에 『셀프 트래블 스페인』으로 돌아왔다. 이 책에는 스페인을 몸소 알아 간 저자의 2년이 담겨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한 해를 보내고 그 매력에 빠져 결국 한 해를 더 보내고 만 저자는 그곳만의 분위기와 정보를 최대한 책 가득히 담으려 노력했다. 가우디의 건축물이나 산티아고 순롓길 같은 유명한 관광지도 다루고 있지만 바, 클럽, 플라멩코 공연장, 오래된 가게, 벼룩시장 등 현지의 문화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로컬들의 장소도 많이 소개했다. 약간의 모험심을 갖고 마음을 연다면 누구나 그 속으로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스페인 여행에서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한국의 무언가와 비교하지 말고, 좀 더 여유롭게 여행길에 오를 것!여행에서 만큼은 현지인처럼 즐기자, 바모스 아 타페아르!어떤 이는 스페인을 유럽의 변방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이미 스페인으로 떠나기 위해 짐을 꾸리고 있는 당신이라면 그 이상의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 터. 스페인 현지에서 생활하며 주요 관광지는 물론 알음알음 숨겨진 로컬들의 시크릿 플레이스까지 2년 동안 취재한 글쓴이가 『셀프 트래블 스페인』에서 스페인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한 겹 더 벗겨 줄 것이다. 몸소 스페인과 부딪기 전에 그에 대한 이해를 더한다면 자연스럽게 현지인이 가득한 곳에서 플라멩코를 즐기고, 세비야 과달키비르 강의 여유로움과도 마주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또한, 바에 가지 않고는 스페인을 여행했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바 문화를 소개하며 로컬들의 색이 진한, 혹은 이방인들도 쉽게 섞일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바를 골고루 안내한다. 파타타스 브라바스, 보카디요, 핀초, 멜론 콘 하몬 등 책에서 소개하는 타파스의 이름도 몇 개 외워 자신 있게 주문해 보자. 여기에 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 카바까지 곁들이면 Best Choice!카탈루냐? 카탈란? 올라! 제1의 도시 바르셀로나『셀프 트래블 스페인』에서는 과감한 구성으로 우선 스페인 제1의 도시, 바르셀로나를 중점으로 가이드하고 있다. 수도는 마드리드이지만, 제1의 도시는 바르셀로나? 왜 바르셀로나가 제1의 도시인지 책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바르셀로나에선 스페인이 아닌, 우리에겐 조금 생소한 카탈루냐 지방과 카탈란의 매력에 빠져 볼 수 있다. 또한, 일정에 따라 도보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한 바르셀로나의 관광명소와 쇼핑, 바, 레스토랑 등의 잇 플레이스의 위치를 어렵고 불필요한 긴 설명보다 여성 여행자들도 알아보기 쉬운 지도 혹은 메트로 역으로 나타내 찾아가기 쉽게 구성했다.스페인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물이 바르셀로나 곳곳에 존재해 도시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박물관이다. 가우디의 건축물에서는 유럽과는 다른 독특함을 느낄 수 있다. 우리에겐 카사 밀라로 잘 알려진 라 페드레라부터 카사 바트요, 구엘 공원, 카사 비센스, 시대를 뛰어넘어 건설 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등 이름만으로도 널리 알려진 건축물에서 가우디의 섬세한 감각, 그리고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카탈란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동서남북 스페인의 주요 도시 콕콕 찝어! 수도인 마드리드, 유럽의 봉우리들과 카레스 루트로 유명한 피코스 데 에우로파, 파울로 코엘료의 책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순롓길의 종착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해변에서 푸른 로맨스가 반짝거리는 산 세바스티안 등. 『셀프 트래블 스페인』에선 볼거리나 매력이 비교적 약한 곳은 과감히 줄이고 볼거리가 많은 곳은 비중을 늘렸다. 스페인 동서남북 곳곳의 주요 도시 12곳과 바르셀로나 근교 7곳까지 더해 당신만의 스페인 여행을 제시한다. 막상 떠나려니 두려워? 든든한 기본 정보 & 휴대용 맵북스페인? 어디에 있는 거지? 어떻게 가지? 날씨는 어때? 화폐는 뭐지? 비자는 필요해? 음식은 입에 맞을까? 스페인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 순간 머릿속에 마구 생겨나는 질문의 답을 『셀프 트래블 스페인』에서 깔끔하게 정리했다. 위치와 기후 등의 기본 정보를 지역별 안내 못지않게 충실하게 구성했다. 패키지여행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자유 여행을 계획할 때의 막막함을 해소할 수 있게 여행 계획 단계에서부터 항공편과 숙소 예약 등에 필요한 팁을 꼼꼼히 제시한다. 또한 본문 속의 지도 수록은 물론 기존의 『셀프 트래블』에서 제공하던 펼침용 방수지도가 한 손안에 들어와 여행 시 휴대하기 좋은 맵북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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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 셀프 트래블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오키나와 셀프 트래블
    • 박상용 지음
    • 상상출판
    • 2015-10-11

    한국인을 위한 오키나와 프리미엄 맞춤 가이드북나하·북부·중부·남부·미야코섬·게라마 제도 등 핵심 코스 올 가이드이에섬·민나섬·쿠다카섬 등 섬 일주 코스 상세 소개여유만만 리조트 & 알짜 게스트 하우스 A부터 Z까지오키나와 개념도 및 유이레일 노선도 & 지역별 정밀지도 수록1.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시리즈 전면 재론칭!꿈꾸는 여행자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 『셀프 트래블』 시리즈가 전면 재론칭 결정! 그에 맞춰 야심 차게 준비한 『오키나와 셀프 트래블』도 출간했다. 『오키나와 셀프 트래블』은 최신 정보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기존의 오키나와 가이드북과 비교할 수 없는 2013년 오키나와의 현지 정보를 쏙쏙 뽑아 담아냈다. 『오키나와 셀프 트래블』을 가지고 든든하게 여행을 떠나 보자.2.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이것이 다르다! 한국인이 직접 쓴 『셀프 트래블』은 철저히 국내 여행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나라별 맞춤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또한, 여행자의 편의를 고려한 휴대용 초정밀 방수지도는 물론 지역별 상세지도, 손지도를 수록했으며, 나라별 특성에 맞춘 테마별·동선별 가이드와 핵심 코스도 소개한다.3. 일본 여행 고수의 또 하나의 야심작!『오키나와 셀프 트래블』의 박상용 작가는 이미 『오사카 쇼핑』, 『규슈 셀프 트래블』, 『생활여행자, 박상용의 게으른 도쿄감상』 등의 여행서를 내놓았다. 저자는 셀 수 없이 일본을 드나들며 수집한 유익한 여행 정보를 책에서 공유했다. 이번 『오키나와 셀프 트래블』에서도 마찬가지로 야심 차게 오키나와의 알짜 정보를 공개한다! 자타공인 여행 고수가 보고, 느낀 오키나와가 궁금하다면 『오키나와 셀프 트래블』을 읽어 보자.4. 철저한 현지 취재를 바탕으로 만든 오키나와 가이드북의 교과서평생에 걸쳐 일본 전역을 여행해 온 전문가가 직접 발로 뛰며 오키나와 현지 정보를 꼼꼼히 기록하고 사진으로 담았다. 북부, 중부, 남부, 미야코섬, 게라마 제도, 이에섬, 민나섬, 쿠다카섬 등의 대표 관광 명소는 물론이고 이동 교통편과 렌털 업체, 시설 이용료 등 각지의 정보를 꼼꼼히 수록했다. 또한, 비수기와 성수기에 큰 차이를 보이는 여행지의 특성을 감안하고, 철저히 여행자의 입장에서 동선을 생각하여 제시한다.5. 일본 본토와는 또 다른 이국적인 맛이 있는 곳, 츄라 오키나와일본 최대의 휴양지인 오키나와는 동양의 대표적인 휴양지로도 주목받는 곳이며, 일본 최남단에 위치하여 일본 혼슈보다 오히려 타이완과 가까운 곳이다. 일본 본토와 많이 떨어져 있어서인지 오키나와는 일본이라는 느낌보다 마치 또 하나의 섬나라 같다. 일본인도 알아듣기 어려운 오키나와 방언 ‘우치나구치’와 동양과 서양이 절묘하게 조합된 음식 문화, 유쾌하고 역동적인 전통무 ‘에이사’ 등 낯설면서도 매력적인 문화로 가득한 곳 오키나와를 소개한다. 6. 초보자도 걱정 없는 완벽한 셀프 가이드북대중교통만으로는 일주하기 어려운 오키나와의 까다로운 교통편을 세심하게 안내한다. 노선버스와 택시, 오키나와 각지로 이동하는 리무진 버스, 렌터카 대여, 렌터카 내비게이션의 이용, 각지의 맵 코드와 이동 거리, 소요 시간, 나하의 유이레일 등 오키나와의 교통편을 완벽하게 가이드한다. 또한, 출발 전 준비 사항과 출국·입국 절차, 면세점 쇼핑 팁 등의 여행 준비를 놓치지 않았고 상황별 간단한 일본어 표현과 외지인이 오키나와에 쓰면 인기 만점인 오키나와 방언 ‘우치나구치’까지 센스 있게 수록했다.7. 여유만만 리조트에서 알짜 게스트 하우스까지 A부터 Z까지아름다운 전용 비치를 보유한 고급 리조트, 저렴하면서 정겨운 맛이 있는 게스트 하우스, 리조트는 너무 부담스럽고 게스트 하우스는 불편할 것 같을 때 딱 이용하기 좋은 비즈니스호텔까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오키나와의 잠자리를 소개한다. 혼자 혹은 가족, 연인, 친구와 떠나는 여행에 따라 알맞은 숙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각 숙소의 가격과 위치 정보는 물론이고 메리트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오키나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리조트의 해양 스포츠 프로그램 정보도 놓치지 않았다.8. 완벽한 여행 스케줄 제시로 일정 고민 끝!각각 일정이 다른 여행자를 위한 최상의 스케줄을 동선별로 최소 2박 3일의 일정에서 6박 7일의 일정까지 완벽하게 제시하고 있다. 오키나와 본섬은 물론 섬 일주 코스도 포함하고, 입국에서 출국까지의 꼼꼼한 스케줄에 친절한 팁과 추천 이동 수단까지 더했다.9. 내 손안의 내비게이션, 상세지도 & 손지도 수록휴대용 펼침지도는 물론, 가이드북의 장마다 지역별 상세지도와 주요 안내지의 알아보기 쉬운 손지도를 수록했다. 엉터리 지도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길 헤맬 걱정 없이 셀프 트래블을 적극 활용하여 똑똑한 여행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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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에게, 섬 - 강제윤 시인과 함께하는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섬 여행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당신에게, 섬 - 강제윤 시인과 함께하는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섬 여행
    • 강제윤 지음
    • 꿈의지도
    • 2015-10-11

    푸른 바다 위의 빛나는 보석, 그 찬란한 섬들에 관한 기록! 10년째 400여 개의 섬들을 순례하고 있는 섬 시인 강제윤은 오늘도 섬에 가고, 섬을 걷고, 섬에 머문다. 섬 시인 강제윤이 섬을 사랑하는 방식이다. 이토록 많은 섬에 대한, 이토록 많은 이야기! 며칠쯤 발이 묶여도 좋은 날, 온전히 숨어들기 좋은 섬. 그 섬에 사람이 있고, 사랑이 있고, 시가 있다. 꽃보다 보석보다 더 빛나는 우리 섬 여행 이야기. “수많은 생애의 날에 나는 섬으로 갔다.”보석처럼 빛나는 40여 개 우리 섬에 대한 강제윤 시인의 깊고 따뜻한 시선! 10년 동안 섬 여행을 다니며 직접 만나고, 쓰고, 찍은 주옥같은 글과 사진!다큐멘터리보다 진하고, 영화보다 아름다운 섬 여행 에세이!강제윤 시인만큼 섬의 구석구석까지 다 걸어 다니며, 그곳에 숨겨진 굽이굽이 사연들마다 세심히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이 또 있을까? 강제윤 시인만큼 섬의 돌 하나, 섬의 나무 한 그루까지 소중하게 돌아보는 사람이 또 있을까? 이 책에는 누구보다 섬을 사랑하는 강제윤 시인이 지난 10년 동안 400여 개의 섬을 직접 두 발로 걸어 다니며 찍고, 쓴 기록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아름다운 풍경, 황홀한 순간순간들이 주옥같은 글과 사진 속에 녹아 있다. 그러나 이 책에는 섬의 아름다운 풍경만 있는 것은 아니다. 풍경보다 더 값진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짠내 나는 섬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향기가 곳곳에서 묻어난다. 꽃게잡이에, 김발 작업에, ‘그 이쁜 손가락’을 세 개나 잃고도 아이들 모두 어엿하게 키워낸 보람으로 시름을 잊는다는 삽시도의 할머니, 너무 배가 고파, 남의 집 마당의 개밥 그릇에 담긴 누룽지를 허겁지겁 집어먹기도 했다는 낙월도의 할머니 이야기도 생생하다. 그 배고픔을 알기 때문에 자기 집에 들르는 어떤 이라도 그냥 보내지 않는다는 할머니는 누구든 붙들어다 밥을 먹이는 게 일이다. 강제윤 시인은 할머니의 밥상을 얻어먹으며 그들이 헤쳐 나온 삶을 곱씹어 듣고, 그 한숨과 웃음까지도 생생하게 들려준다. 시 쓰고 요리하는 전직 조폭 출신의 지도 사나이 김옥종부터 지붕을 공책 삼아 낡은 슬레이트 지붕 위에 ‘웃자 웃자’ 크게 써 놓은 누군가의 서툰 글씨, 고아로 절에 버려져 평생을 절간 밥 먹으며 도 닦다가 이제는 도통 도통할 생각도 않는 팔순의 노승, 돌담 밑에 앉아 하루 종일 바다만 바라보고 사는 아흔한 살의 김윤덕 할머니까지. 섬사람들의 바다처럼 깊고 파도처럼 높은 사연들이 <당신에게, 섬>에서는 생생하게 살아 있다. 그 어떤 다큐멘터리보다 진하고, 그 어떤 인간극장보다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강제윤 시인의 아름다운 글과 사진을 통해, 그것들은 보이는 것보다 더 밀도 있고, 들리는 것보다 더 울림이 크게 다가온다. 이 책은 오늘 하루치의 심연을 또 건너야 하는 우리들에게 다리가 되고, 조각배가 될 것이다. 한 폭의 그림과 한 편의 시가 어우러져 만드는 깊은 울림! 시집보다 더 시집 같고, 사진집보다 더 사진집 같은 특별함이 있다!<당신에게, 섬>에는 강제윤 시인의 주옥같은 시들이 아름다운 섬 사진들과 함께 재수록 되어 있다. 전시장에 걸린 한 폭의 그림처럼, 시 낭송회에서 듣는 가슴 저린 한 편의 시처럼, 사진과 언어가 만나 깊은 감동을 준다. “어찌 나만이 인생에서 상처받았다 할까내 마음은 단 하루도 잔잔한 날이 없었으니심한 풍랑에 부대끼고인생에서 상처 받았으니위로 받을 수 없었으니세상의 길은 나에게 이르러 늘 어긋났으니시간은 나에게만 무자비한 판관이었으니어느 하루 맑은 날 없었으니문밖을 나서면 비를 만났으니누구하나 우산 내밀지 않았으니고달픈 세월의 바람에 나부꼈으니”“그별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 바람뿐이랴냄비 속 떡국 끓는 소리에도 세월이 간다군불을 지피면장작 불꽃 너머로 푸른 물결 일렁인다 보길도에 사람의 저녁이 깃든다이 저녁 평화가 무엇이겠느냐눈 덮인 오두막 위로 늙은 새들이 난다저녁연기는 대숲의 뒤안까지 가득하다 이제 밤이 되면시간의 물살에 무엇이 온전하다 하겠느냐밤은 소리 없이 깊고 사람만이 아니다어둠 속에서 먼지며 풀씨,눈꽃 송이들 떠돌고어린 닭과 고라니, 사려 깊은 염소도길을 잃고 헤맨다누가 저 무심한 시간의 길을 알겠느냐더러 길 잃은 별들이눈 먼 나에게도 길을 묻고 간다.”강제윤 시인의 섬에 관한 시들은 고단한 세월을 건너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아무도 괴롭히지 않는 섬에서 잠시 홀로 쉴 수 있게 이끈다. 시원시원하게 보여주는 사진 위에 얹힌 감수성 짙은 시들은 마치 그 섬을 지금 이 순간 함께 걷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줄 것이다. 시화전을 보듯이, 시낭송회를 간 듯이, 잔잔하게 마음속에 울려퍼지는 감동이 책 속에서 피어날 것이다. 누구나 줄 수 없는 내밀한 여행정보, 오직 강제윤 시인만이 줄 수 있는 깨알 같은 팁은 보너스!<당신에게, 섬>에는 섬에 직접 가서, 걷고, 먹고, 자본 사람만이 줄 수 있는 생생한 팁이 가득하다. 400여 개의 섬을 내 고향집인양 드나든 강제윤 시인이 아니라면 결코 줄 수 없는, 오직 그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팁이 읽는 의미를 더한다. “백야도항을 통해 금오도에 갈 경우 선착장 부근의 ‘백야리 손두부집’에서 노부부가 직접 만든 손두부에 낭도 젖샘 막걸리 한잔을 맛보는 것도 여행길의 큰 즐거움이다.” (021p)“사람들은 흑산도에 가면 무조건 홍어만 먹어야 되는 줄 알지만 나그네의 입맛을 사로잡은 최고의 요리는 단연 장어간국이다. 마른 바다장어로 끓여낸 뽀얀 국물이 곰국보다 진국이다. 보약이 따로 없다.” (155p)“내도 여행을 계획할 때는 공곶이와 서이말 등대까지 포함 시키는 것이 좋다.......(중략) 곶이 가는 길 끝에는, 쥐의 귀를 닮았다는 ‘서이말’ 등대가 있는데 등대에서 보는 해금강, 내도, 외도 등의 풍경은 숨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 (299p)서이말 등대가 바로 최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라는 것, 금오도 선착장 부근의 ‘백야리 손두부집’에서 낭도 젖샘 막걸리를 꼭 한 잔 먹어봐야 한다는 것, 흑산도에는 홍어 말고도 장어간국이 있다는 것. 이런 팁들은 섬 여행 책자 어디에도 잘 나와 있지 않는 내용이다. 강제윤 시인이 아니라면, <당신에게, 섬>에서가 아니라면 이런 특별한 팁을 과연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그의 안내를 따라 섬을 만나다 보면 어느 샌가 섬이 마음속에 들어와 앉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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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셀프 트래블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런던 셀프 트래블
    • 박정은.전혜진 지음
    • 상상출판
    • 2015-10-11

    1.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시리즈 전면 재론칭!한국인을 위한 프리미엄 맞춤 가이드북 『셀프 트래블』 시리즈가 전면 개정되면서 야심차게 준비한 『런던 셀프 트래블』도 출간했다. 이 책은 최신 정보가 반영되지 않은 기존의 런던 가이드북과 비교할 수 없는 2013년 최신판으로 런던의 현지 여행 정보를 쏙쏙 뽑아 담아냈다. 주요 여행지부터 맛집과 숙소까지 꼼꼼하게 소개되어 있는『런던 셀프 트래블』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보자.2.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이것이 다르다! 한국인이 직접 쓴 『셀프 트래블』은 철저히 국내 여행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나라별 맞춤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또한, 여행자의 편의를 고려한 휴대용 초정밀 방수지도는 물론 지역별 상세지도, 손지도를 수록했으며, 나라별 특성에 맞춘 테마별·동선별 가이드와 핵심 코스도 소개한다.3. 런던 여행 고수의 또 하나의 야심작!『파리 셀프 트래블』,『이스탄불 셀프 트래블』, 『스페인 소도시 여행』등 가이드북 인기 작가인 박정은 작가와 북디자이너 전혜진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런던 셀프 트래블』 여행 가이드북을 내놓았다. 두 저자는 그동안 런던을 드나들며 유익한 여행 정보를 수집해왔다. 이번 『런던 셀프 트래블』에서도 마찬가지로 야심차게 준비한 런던의 실속 여행 정보를 공개한다! 자타공인 여행 고수가 보고, 느낀 런던이 궁금하다면 『런던 셀프 트래블』을 읽어보자.4. 철저한 현지 취재를 바탕으로 만든 런던 가이드북의 교과서여행 전문가들이 직접 발로 뛰며 런던 현지 정보를 꼼꼼히 기록하고 사진으로 담았다. 버킹엄 궁전, 트라팔가 광장, 런던 아이, 내셔널 갤러리, 영국 박물관, 런던 타워, 타워브리지 등의 핵심 스폿들과 런던 기타 지역까지의 정보가 담겨 있다. 각 지역의 대표 스폿들은 관광명소, 즐길 거리, 로컬명소, 카페 등으로 구분했다. 각 장의 마지막에 런던의 박물관, 뮤지컬, 애프터눈 티 등 놓치지 말아야 할 스페셜 코스를 소개한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5.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이야기도 수록 가이드북이라고 해서 재미없는 딱딱한 여행 정보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런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코너를 마련하여 런던과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들도 덧붙였다. 엘리자베스 2세와 윈저 가문, 런던 타워의 유령 이야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잠든 유명 인사들과 시인의 코너 등 독자들이 솔깃해 할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6. 초보자도 걱정 없는 완벽한 셀프 가이드북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며 여행이 가능한 런던의 교통편을 세심하게 안내한다. 노선버스와 택시, 런던 각지로 이동하는 튜브의 이용 방법, 각지의 맵 코드와 이동 거리, 소요 시간 등 런던의 교통편을 완벽하게 가이드한다. 7. 고급 호텔에서 알짜 한인 민박 A부터 Z까지세련된 스타일의 고급호텔과 B&B·호스텔, 현지인처럼 생활할 수 있는 스튜디오·아파트먼트, 저렴하면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한인 민박에 이르기까지 런던의 다양한 잠자리 공간을 소개했다. 혼자 혹은 가족, 연인, 친구와 떠나는 여행에 따라 알맞은 숙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각 숙소의 가격과 위치 정보는 물론이고 숙소의 장점과 단점도 똑 부러지게 구분해서 제시하고 있다. 8. 완벽한 여행 정보로 일정 고민 끝!런던 여행 준비부터 입출국, 현지 교통정보, 알아두면 유용한 입국 시 간단한 회화표현 등 해외여행이 처음인 초보 여행자도 무리 없이 런던으로 떠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여행 정보를 단계별로 꼼꼼히 제시했다.9. 걱정 NO! 루트 지도 & 상세 지도 수록휴대용 방수 펼침지도는 물론, 가이드북의 장마다 지역별 상세지도와 주요 안내지의 알아보기 쉬운 손지도를 수록했다. 최신 지도 정보로 업그레이드해 길 헤맬 걱정 없이 『런던 셀프 트래블』을 적극 활용하여 똑똑하게 여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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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오사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처음 오사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정해경 지음
    • 원앤원스타일
    • 2015-10-11

    두근두근 오사카 초행길,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가야 할 곳도 먹어야 할 것도 무척 많은 도시 오사카! 이 책은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제대로 오사카를 여행할 수 있는 2박 3일간의 여행법을 담았다. 오사카의 관광 명소, 쇼핑 명소, 맛집 등을 지역별로 나누어 여행 일정을 구성했고, 누구라도 오사카의 숨은 매력에 빠져들 수 있도록 시작점부터 도착점까지 지도에 여정을 표시해두었다. 오사카에 간다면 꼭 가야 하는 명소부터 골목 구석에 숨은 보석 같은 맛집까지 한눈에 알기 쉬운 지도대로만 따라 간다면 초행이어도 헤맬 걱정 없이 맘 편히 오사카를 즐길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주말에 가볍게 떠날 수도 있는 오사카지만, 효과적으로 알뜰하게 여행 코스를 짜기란 만만하지 않다. 이 책이 제안하는 교통편과 이동시간, 경비까지 고려한 알뜰한 여행법을 따라 가보면 낭만 충만한 오사카를 편안히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오사카는 먹고 쇼핑하는 데만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하지만 오사카는 결코 \'맛\'만 있는 도시가 아니다. 이 책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오사카인 만큼 오로지 먹거리와 쇼핑에만 치중하는 여행보다는 오사카의 다양한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긴 쇼핑거리부터 일본 3대 성 중 하나인 오사카성에 이르기까지 천년 전의 오사카, 수백 년 전의 오사카, 수십 년 전의 오사카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인 위치, 휴무일, 눈여겨봐야 할 장소, 꼭 먹어야 할 메뉴 등 자세한 현지 정보뿐만 아니라 문화 설명까지 곁들였다. 저자가 직접 발로 걸으며 여정을 지도에 꼼꼼히 표시하고 직접 맛보고 사보고 방문해본 것을 엄선해 추천하니 든든하다. 오사카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오사카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오사카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먹어야 할 것! 오코노미야키, 다코야키, 오므라이스, 회전초밥 등 이름만으로도 군침 도는 음식들이 어디에서 탄생했을까? 바로 오사카다. 오사카 만두의 대명사라 불리는 곳부터 세계 최초 오무라이스 전문점, 오사카의 부엌을 책임지고 있는 쿠로몬 시장 맛집 등 오감을 자극하는 가게들의 정보를 가격, 이용시간, 휴무시간, 홈페이지 정보 등 알뜰히 챙겨 정보를 제공하는 점은 이 책의 큰 장점이다. 특히 알면 알수록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 정보를 꼼꼼히 소개하고,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을 저자가 직접 안내해주듯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 편리하다. 오사카 초행자가 헤매지 않도록 여권?비자 만들기, 항공권 구매 방법, 출입국 방법, 상하이 대중교통 이용 방법 등 오사카로 떠나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 정보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일부러 시간을 들여 일정을 고민하고 세부 정보를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을 이제는 내려놓자. 이 책을 통해 오사카의 감춰진 매력을 들춰 본다면 오사카 여행이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이 책은 3부 6장으로 구성된다. ‘1부 내 생애 첫 오사카 여행’에서는 오사카 기본 정보, 오사카 여행 준비, 출국 방법, 입국 방법, 오사카 교통 정보 등이 소개된다. 특히 일본 자유 여행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교통패스 정보를 놓치지 말자. ‘2부 먹거리 가득한 오사카 2박 3일간의 여행기’에서는 2박 3일간의 일정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오사카를 움직이기 편한 동선에 따라 지역별로 일정을 나누었다. 첫째 날에는 난바 파크스와 도톤보리 일대 등 미나미 오사카 일대를 여행한다. 둘째 날에는 오사카 역사 탐방을 테마로 기타 오사카성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등 기타 오사카 일대를 여행한다. 셋째 날에는 오카사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하루카스 300과 오래된 신사 스미요시 타이샤 등을 여행하는 일정이다. ‘3부 처음 가는 교토, 고베, 나라 미리 만나보기’에서는 오사카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교토, 고베, 나라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중심으로 여행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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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2015~2016년 전면개정판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2015~2016년 전면개정판
    • 정해경 지음
    • 원앤원스타일
    • 2015-10-11

    타이완 여행, 이보다 더 재미있을 수 없다!『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개정 신간이 출간되었다. 해외여행 경험이 별로 없는 이들도 타이완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게 도와주는 여행정보서가 출간되었다. 이 책과 항공권만 들면 누구나 자신감을 가지고 쉽게 타이완으로 떠날 수 있도록 여행 초보자에게 완벽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스스로 심각한 방향치나 길치라고 여긴다고 할지라도 아무 문제없이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타이완 주요 관광지에 가는 법을 아주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단순히 관광지에 가는 법을 글로만 설명한 것이 아니라 여정을 사진으로 한 장 한 장 보면서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 마치 작가가 걷던 길을 따라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행지의 역사부터 최근의 정보까지 빠뜨리지 않고 담고 있으며, 단순히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작가가 느낀 감상도 전하고 있어 직접 눈으로 보지 않더라도 생생하게 그릴 수 있을 만큼 현지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타이완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 여행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고 강조하며, 책의 곳곳에서 그 이유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타이완은 우리나라에서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곳으로 물가가 저렴해서 짧은 시간 안에 경제적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섬나라인 만큼 다양한 해산물을 비롯해 온갖 산해진미가 넘쳐나는 먹거리의 천국이기도 하다. 타이완은 작은 나라이지만 고대의 역사 유적과 최첨단의 현대미가 공존하는 도시와, 경이로운 자연 경관이 두루 모여 있는 곳으로 여행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여행지다. 이 책은 천의 얼굴을 지닌 타이완의 다양한 매력을 다각도에서 바라보고, 각양각색 여행지를 소개하며 타이완의 매력을 100% 보여주고 있다. 첫 여행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 입문서!이 책은 온갖 여행지 정보를 백과사전식으로 모두 담지는 않았다. 감당하기 어려운 방대한 정보로 보는 이가 부담을 느끼거나 선택하기 어렵게 만들지 않는 대신에 타이완 여행을 처음 떠나는 독자들이 반드시 해야 할 것, 보아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확실하게 도와준다. 정말 시간이 없다면 비행기 안에서 이 책을 펼쳐도 꼭 들러야 할 명소는 물론 최신 교통 정보까지 수록해 타이완을 여행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과다한 정보 때문에 오히려 혼란스러움을 느꼈던 독자라면 이 책이 전달하는 핵심 사항만 파악해 저자의 5박 6일간의 일정을 따라가보자. 저자가 실제로 여행했던 효율적인 루트를 제시했기 때문에 여행 일정이 꼬여 낭패를 보는 일은 겪지 않을 것이다. 타이완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본다면 처음 타이완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편안한 길동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꽃보다 타이완, 내 생애 첫 여행’에서는 타이완으로 떠나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들을 소개한다. 타이완이 어떤 나라인지 소상하게 안내하고, 타이완의 교통 상황과 떠나기 전에 예매해야 할 것들을 일러준다. 2부 ‘꽃보다 타이완, 5박 6일간의 여행기’에서는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된다. 2부는 총 6장으로 구성되며 1장에 하루씩의 일정을 담고 있다. 첫째 날은 올드 타이베이를 걷는다. 타이베이의 옛 거리 보피랴오 리스제와 룽산쓰를 돌아보고, 사천 음식을 맛본 뒤 24시간 영업 서점인 청핀수뎬을 간다. 2장에서는 타이베이의 올드 앤 뉴의 매력을 모두 만난다. 구궁보우위안(고궁박물원), 화산 1914 원추앙위안취(화산 1914 예술문화단지), 쑹산원추앙위안취(쑹산 문화창조단지), 타이베이 101관징타이를 돌아본다. 3장에서는 타이루거 협곡을 둘러보고, 4장은 궈리중정지녠탕(국립중정기념당), 융캉제, 신베이터우, 단수이, 스린 야시장을 가는 일정이다. 5장은 타이베이 근교인 예류.스펀.진과스.주펀을 돌아보며, 마지막 날 일정으로 구성된 6장에서는 시먼딩과 타이베이처잔역을 둘러본다. 그리고 3부에서는 타이완의 특성이 묻어나는 영화?편의점?펑리수 등 타이완에 대해 알고 싶은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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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아티아 셀프 트래블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크로아티아 셀프 트래블
    • 박정은 지음
    • 상상출판
    • 2015-10-11

    <꽃보다 누나> 여배우들도 반한 크로아티아!특별부록 휴대용 미니 맵북 자그레브·플리트비체·스플리트·두브로브니크 등 핵심 코스 가이드흐바르·브라츠·코르출라 등 크로아티아의 스페셜한 섬 소개All About 크로아티아 추천 맛집 & 숙소 A부터 Z까지크로아티아 개념도 및 지역별 루트 & 상세지도 수록1. 구석구석 크로아티아 완벽 해부! 아드리아 해를 왼쪽에 두고 길게 뻗은 크로아티아는 국토 면적이 우리나라의 절반 정도고, 인구수는 우리나라의 1/10이 채 안 되는 작은 나라다. 그래서 크로아티아 한 곳만을 즐기러 가는 여행자는 많지 않았다. 그래서 크로아티아만을 중점적으로 다룬 가이드북은 물론, 여행 정보도 얻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꽃보다 누나>를 통해 가장 주목받는 인기 여행지의 하나가 된 크로아티아를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등의 철저한 현지 취재를 바탕으로 최신 정보를 담아냈다. 크로아티아의 명물, 기념품, 음식 등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는 물론, 역사, 축제, 사계절 등의 정보도 있다. 2. 크로아티아 여행 한 권으로 끝내기! 『크로아티아 셀프 트래블』은 한국인의 여행 스타일을 고려해 한국인이 직접 쓴 가이드북이다. 보여주기식 정보가 아닌 저자가 직접 여행하면서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해서 담았다. 책의 각 장에는 자그레브,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등 핵심 지역과 함께 기존의 크로아티아 가이드북에서 담아내지 못했던 라스토케, 흐바르, 믈레트, 코르출라, 트로기르 등 근교 지역들도 충분히 돌아볼 수 있도록 소개했다. 레스토랑과 숙소에는 예산을 세울 수 있게 가격대를 제시해두었고, 와이파이 가능 여부, 교통수단의 운행간격, 뷰포인트 등 여행자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가 들어 있다. 제시한 정보를 선택해 일정을 만들면 나만의 특별한 크로아티아 여행을 실현할 수 있다. 3. <꽃보다 누나> 여배우들도 반한 크로아티아 <꽃보다 누나> 방송을 통해 순식간에 핫한 여행지가 된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셀프 트래블』을 통해 그동안 동유럽의 한 나라로만 알려져 있던 자그마한 나라를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우아하게 여행할 수 있다. 책 곳곳에는 <꽃보다 누나>에서 여배우들이 숙소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자 옮긴 숙소였던 스완키 호스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방문하기 전에 들렀던 물의 마을 라스토케, 여배우들이 맛있는 저녁을 함께한 레스토랑 페트로, 레몬맥주를 마셨던 두브로브니크의 카페 바 부자 등이 소개되어 있다. 4. 박정은의 파리, 이스탄불, 런던, 프라하에 이은 다섯 번째 신간!『파리 셀프 트래블』, 『이스탄불 셀프 트래블』, 『런던 셀프 트래블』, 『프라하 셀프 트래블』를 쓴 여행작가 박정은의 유럽 시리즈 그 다섯 번째 이야기 『크로아티아 셀프 트래블』이 출간되었다. 유럽여행 1인자로 자리 잡은 그녀는 현재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쁘리띠 닷컴’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종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거나 방송, 강연을 통해 여행지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그녀가 말하는 크로아티아의 에메랄드빛 바다, 뜨거운 바람, 눈물 나게 아름다운 풍경을 두근거림을 안고 지금 당장 만나보자! 5. 『크로아티아 셀프 트래블』 사용설명서 관광명소를 비롯한 지역들의 각종 정보를 본문에 소개하고 Tip과 more&more 코너를 따로 마련해두어 여행지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이를테면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에서 버스정류장의 티켓오피스에서 버스표를 미리 사둬야 하는지, 버스정류장에 있는 버스 시간만 운행을 하는 것인지, 버스를 놓쳤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같은 상황의 실속 Tip이다. 곳곳에 마련된 Tip과 more&more를 읽으면서 여행지에서 맞닥뜨리기 쉬운 애매한 상황들을 단번에 해결하고, 크로아티아를 더 깊숙이 이해할 수 있다. 6. 쉽게 따라하는 크로아티아 일정짜기! 여행의 시작은 바로 일정짜기! 여행을 떠나면 무엇을 구경할지, 어떻게 이동할지, 여행지에서 시간은 어떻게 보낼 것인지 등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다. 『크로아티아 셀프 트래블』은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자다르, 시베니크,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를 둘러보는 여행 루트를 제시했다. 이 루트를 따라 최소 5박 6일부터 최대 10박 11일까지 일정을 소개했고, 자신의 일정에 맞춰 원하는 대로 일정을 빼거나 추가하면 훌륭한 여행 일정이 완성된다.7. 휴대용 미니 맵북과 함께 자유로운 여행! 책 속에는 각 지역에서 여행하기 좋은 루트를 나타낸 지도와 함께, 각 명소들의 위치를 그린 도시별 상세지도가 있다. 크로아티아의 어느 곳을 둘러보아야 할지 막막한 여행자들이 헤매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여행지에서 휴대하기 편한 미니 맵북도 특별부록으로 증정한다.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브니크에 이르기까지 각종 지역별 상세지도가 들어 있는 맵북은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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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베이 셀프 트래블 - 타이완 (대만) 도시 가이드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타이베이 셀프 트래블 - 타이완 (대만) 도시 가이드
    • 박상용 지음
    • 상상출판
    • 2015-10-11

    한국인을 위한 타이베이 프리미엄 맞춤 가이드북센트럴·동부·북부·남부 등 타이베이 핵심 코스 올 가이드단수이·신베이터우·예류·지우펀·핑시 등 타이완 북부 상세 소개All About 타이베이 산해진미 & 숙소 A부터 Z까지타이베이 개념도 및 지역별 상세지도 & MRT 노선도 수록니하오 타이베이!TV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영향으로 한순간에 핫한 여행지가 된 것 같지만 실제로 타이베이는 훨씬 이전부터 여행자들이 알음알음 찾아가는 보석과 같은 땅이었다. 친구, 연인, 가족 단위는 물론, 친절하고 안전하기로 소문난 여행지답게 나 홀로 여행객도 많이 찾는다. 한국에서 2시간 30분 만에 도착하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타이베이를 찾는 한국인들이 날로 늘어가는 가운데, 타이베이와의 첫 만남은 『타이베이 셀프 트래블』과 함께 시작해 보자.1. 여행 고수가 전하는 친절한 가이드『규슈 셀프 트래블』, 『오키나와 셀프 트래블』의 박상용 작가가 『타이베이 셀프 트래블』로 돌아왔다. 지난 10여 년간 매년 타이완을 찾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타이베이의 명소와 산해진미, 숙소 등을 한 권에 담았다. 여행의 달인답게 여행자가 겪을 불안과 걱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여 지역별 상세지도와 찾아가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또한 꾸밈없는 평가와 여행지 근처에서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세심한 구성은 여행자의 빠른 선택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2. 빠르고 쉽게 타이베이 완전 정복타이베이는 우리나라의 서울만큼이나 대중교통이 발달한 도시이다. 책에서는 이러한 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타이베이의 명소와 맛집, 쇼핑몰과 근교 지역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한 빠른 접근 방법을 알려준다. 새롭게 생긴 MRT 역이 궁금하다면? 『타이베이 셀프 트래블』에서 확인해 보자.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고궁박물원과 타이베이101 등 타이베이의 수많은 명소를 소개하고, 샤오롱바오와 망고빙수, 훠궈 등의 산해진미는 스페셜 챕터로 구성하여 타이베이의 맛을 생생하게 전한다. 볼거리 가득한 시먼딩과 융캉졔, 낮보다 밝은 야시장 풍경 등을 만나고 나면 헤어날 수 없는 타이베이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3. 타이베이 근교의 이색적인 아름다움 『타이베이 셀프 트래블』에서는 타이베이 외에 우라이, 단수이, 신베이터우, 예류, 지룽, 지우펀, 진과스, 핑시, 잉거 등의 근교 지역도 만날 수 있다. 타이베이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에게 다가가니 놓칠 수 없는 여행지이다. 영화 속 한 장면이 떠오르는 단수이와 지우펀, 경이로운 풍경의 예류, 자연의 품에서 즐기는 우라이 온천, 신베이터우 온천 등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기차 여행의 낭만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허우통, 스펀, 핑시, 징통 등의 역에서 정차하는 핑시셴을 타고 꽃할배도 경험한 천등을 날려보자. 여행지 곳곳에서 만나는 길거리 음식과 맛집 탐방은 여행을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4. 가이드북이란 바로 이런 것! 일정별 추천 코스 & 알짜 정보짧은 시간 동안 알차게 둘러보는 코스와 3박 4일 최적 코스, 여유롭게 즐기는 4박 5일 코스까지 주어진 시간에 따라 선택형 일정을 제시한다. 또한 타이완 동부의 타이루거를 소개하며 시간적 여유는 있으나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인 이들도 살뜰하게 챙긴다. 항공기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첫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후회 없는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자의 동선대로 구성되어 있어 페이지를 넘겨 가며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물 흐르듯 유연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여행 전 고심할 수밖에 없는 숙소 선택은 스페셜 챕터로 다루어 MRT 역에서 가까운 숙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5. 가볍고 자유로운 상세지도 & 맵북2014년 최신 타이베이 가이드북인 만큼 최신 정보와 지도가 한 권에 담겼다. 명소, 맛집, 쇼핑, 숙소 등을 찾는 지역별 상세지도와 MRT 노선도, 타이베이 전도 및 개념도까지 만나볼 수 있다. 무거운 여행은 이제 그만! 더 작고 간편해진 『타이베이 셀프 트래블』로 여행을 완성하자. 여행 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맵북도 부록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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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그녀,일상을 여행처럼 (포토북)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30대 그녀,일상을 여행처럼 (포토북)
    • 솔트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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